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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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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한 민·관·군 통합 재난대응체계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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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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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실시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하여 17일 구미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련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준비회의를 개최했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0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종합훈련으로 구미시는 중점훈련으로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가상 재난 상황으로 설정하여 구미소방서의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안전취약계층 이용 시설인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 등 2개소와 구미시 청사 건물에서 화재 대피훈련을,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 4개소에서는 재난대피 훈련을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그 동안 구미시는 두 차례의 기획·자문회의를 통해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민간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시나리오 및 협업내용을 점검하였으며, 이날 최종 준비회의를 통해 각자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시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확립하여 재난대응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권동철 안전재난과장은 “성공적인 훈련을 위한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와 훈련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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