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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공부문 사례관리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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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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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와 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관내 식당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 및 지역 내 보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드림스타트,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공공사례관리 7개 부문과 10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공무원을 포함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대상과 서비스의 종류, 지원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한, 사업별 사례관리의 서비스 제공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중복수혜자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등 사업의 원활한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하여 접수 및 초기상담 등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회의를 정례화하여 정부역점사업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 및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은 통합사례관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드림스타트,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의료급여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정신건강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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