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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병의원·약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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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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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지역 병의원·약국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은 몸과 마음이 약해졌을 때 제일 먼저 찾게 되는 1차 의료기관으로 의사와 약사는 ‘정신건강문제를 가진 주민 또는 자살위기자’를 발견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해 안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상주시는 현재 병·의원 24개소, 약국 14개소로 총 38개소를 운영 중이며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하반기 각 1회씩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해 생명사랑 병의원·약국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상주시는 향후 상주시의사회, 약사회와도 협력해 생명사랑 병·의원 약국을 추가 확대하고 자살위기자 발굴 시스템 확충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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