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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소년보호사건 소나기 가족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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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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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법무부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권용목)는 대구가정법원과 협력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소년보호사건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소통,나눔,기쁨 가족솔루션 캠프'(소나기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가족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줌으로써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가족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가족머그컵 만들기, LED 별등 만들기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가야산생태탐방원의 숲길에서 '오감만족 숲길 소풍'을 통해 소년과 보호자 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용목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은 "최근 가족 간 소통의 어려움으로 부모와 자녀 간 거리감이 커지고 있으나,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마음을 열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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