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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버스승강장 발열의자 및 방풍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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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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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작년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 중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에 발열의자 및 방풍막 5개를 설치하였고, 올해도 6곳을 선정하여 설치·가동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발열의자는 열전도율이 높고 탄소섬유를 사용 높은 온열효과 대비 전기료가 낮고, 날씨에 따라 온도 및 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겨울철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버스운행 시간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8℃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자동 조정되는 시설로 노약자, 학생 등 시민들이 추위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온기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가 작년 겨울에 발열의자 및 방풍막을 시범 설치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겨울철에도 버스승강장에 발열 의자와 방풍막을 추가 설치하여 시민들이 온기를 충전하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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