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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내년 국비 345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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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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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10일 2020년 정부예산이 국회를 통과 함에 따라 국회 심의과정에서 전년도 국회 증액금액 보다 129억 원 증가한 21개 사업 345억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하였다.
이번 국비 확보는 정부의 예산 방향에 발 맞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4차 산업을 선도할 미래 산업분야에 중점을 두어 지역사회 혁신을 기대할 수 있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분야별 주요 확보사업으로 R&D분야 ▸5G테스트베드 구축 37억원, ▸5G연구개발사업 30억원, ▸탄소산업클러스터조성사업 76억원,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개발 및 육성사업 26억원.
또한, SOC분야 ▸구미스마트산단조성 245억원, ▸구포~생곡 국도대체 우회도로건설 560억원, ▸5공단진입도로개설 185억원, ▸구미~ 군위IC간 국도건설 66억원,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 20억원,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50억원, ▸노후공단 재정비사업 38억원 등이다.
또한, 국회증액 신규사업으로 ▸로봇직업 교육센터 구축 15억원, ▸VR/AR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센터 15억원, ▸인동배수분구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사업 5억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2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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