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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나화랑 생가, 국가문화재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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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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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 봉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김천 나화랑 생가’가 2019. 12. 30. 문화재청으로부터 30일간 문화재 등록 예고되어 국가문화재로 등록될 예정이다.
‘김천 나화랑 생가’는 광복 후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한 사람인 나화랑(본명 : 조광환)이 태어나 자란 곳으로 과거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으며, 동시대 활동했던 음악가의 생가가 대부분 사라진 상황에서 현존하는 생가라는 점에서 음악사적 및 지역사적 측면에서 보존가치를 인정받았다.
작곡가 나화랑(1921~1983)은 ‘열아홉 순정’, ‘무너진 사랑탑’, ‘늴리리 맘보’ 등 생애 500여편의 가요를 남기고 수많은 음반을 양상하여 한국 대중가요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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