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13 | 오전 10:55:45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구도시철도공사, 불법촬영점검단 안심도우미 사업 운영

- 동종업계 최초 노인 일자리 사업 연계 -

2020년 01월 17일 [경북제일신문]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월 17일부터 도시철도 역사 화장실 및 수유실 등에 대한 불법촬영 예방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불법촬영 점검단 안심도우미 사업'을 전 역사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사업(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서 동종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법촬영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북제일신문

이번 사업에는 서구․달서․수성․달성시니어클럽과 동구․북구․함지노인복지관 등 총 7개 기관에서 233명의 불법촬영점검 안심도우미가 참여하고 있다.

점검단은 역사 화장실․수유실 등 취약개소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 등을 점검하며 불법촬영 예방활동도 함께 한다. 점검은 1․2․3호선 전 역사를 대상으로 일 2회 이상 실시되며, 올해 12월말까지 운영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불법촬영 점검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노인 일자리도 창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

예천군, 20대 신혼부부에 혼수

대구시, 주거지역 맞춤형 DRT

안동시, 선진이동주택 입주자 밀

예천군, K-외식산업 기반구축

울진군,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총

영주시의회, 제293회 제1차

영천시, 2025 경북농식품대전

영주시보건소, ‘전통시장 건강충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