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주시, 자동심장충격기 면 행정복지센터 10곳에 설치
|
2020년 01월 29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보건소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면행정복지센터 10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4월부터 사벌, 중동, 청리, 외남, 모동, 모서, 화동, 화서, 화북, 공검 등 10개 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할 예정이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 등에게 자동으로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기기다. 기기를 작동하면 안내 음성이 나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상주시는 심정지 환자 등에 대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동 행정복지센터와 5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총 82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임정희 상주시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움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