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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4월 말부터 스마트관광 안내 정보 제공

2020년 0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가 시 경계 지점과 주요 도로 4곳에 발광형 관광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거점도시 선정과 더불어 1천만 관광도시에 걸맞게 안동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쉽고 편리하게 관광지를 찾도록 하기 위해서다.

일반 관광 안내표지판은 야간에 자동차의 불빛이 없으면 식별이 어렵지만, 발광형 관광 안내표지판은 낮에 태양전지판으로 충전한 뒤 야간, 안개나 눈, 비 등 기상 악화 시 자체적으로 빛을 내 관광 정보를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시인성과 주목성이 높아 이 구간을 지나는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본격적인 여행 시즌에 앞서 종합관광안내도와 관광 안내표지판의 대대적인 정비를 위해 2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종합관광안내도와 관광 안내표지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관광 안내표지판의 설치 장소, 구성요소, 표기 방법 등을 관광객 위주로 정비하고, 표준화된 외국어 표기와 통일된 규격으로 안내 표지판을 정비하기로 했다.

한편,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주요 관광지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월영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오는 4월 말부터 스마트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관광지에 들어가 휴대폰의 공공와이파이를 켜면 관광 정보 안내 정보 자동 수신기능이 활성화돼 다양한 관광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도 관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행 시즌인 4월까지는 관광 안내시설물 정비를 모두 마치겠다”며,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관광거점도시에 걸맞은 관광 안내 인프라를 구축해 ‘1천만 문화관광도시 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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