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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회적경제 특별판매 일주일만에 3억 돌파

2020년 03월 25일 [경북제일신문]

 

경북도는 지난 13일부터 ‘힘내라! 경상북도, 함께해요~사회적경제’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온·오프라인 특별판매 총판매액이 행사 일주일 만에 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할인판매는 13일부터 20일 오전까지 1만 9천 건의 주문과 2억 7천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할인쿠폰이 조기 소진됐다.

온라인 쇼핑몰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17일부터 진행된 오프라인 판매는 23일까지 473건의 택배주문과 62백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일주일만에 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데에는 경북지방우정청 등 우선구매 협약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전국 관공서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홍보가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국의 많은 공공기관과 소속 직원, 일반인 등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제품을 구매하면서,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보내주어 경북의 사회적경제기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20년도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예산을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급감, 재고누적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에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단기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협력기관과의 상시 판로채널을 개통하고 다양한 통로를 통한 대국민 홍보도 강화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망라하고 사회적경제 구매지원 협력기관을 추가로 발굴하고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비자의 지속적인 신뢰가 최우선이라고 보고, 제품의 질적 향상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기획 등 관련 컨설팅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에 닥친 위기상황에 공공기관 우선구매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관과 소속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위기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사회적·경제적 충격을 흡수하고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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