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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주민 10명 중 8명 ‘계속 거주’ 원해

2021년 1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예천군은 지난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만 18세 이상 예천군민 805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방식으로 예천군 추진사업 만족도·기대효과와 군정발전 방안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예천군민 10명 중 8명이(82.4%) 군정 업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중 85.8%는 예천군에 계속해서 살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71.6%는 군에 대한 애향심 및 자긍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소통 항목에서도 75.9% 주민이 ‘예천군은 주민들과 소통이 되고 있다’고 응답해 군 차원에서 주민소통을 위한 사랑방 좌담회와 정책콘서트 개최, 소식지 배부, 공무원 친절교육 강화 등 효과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예천군의 자랑하고 싶은 명소로는 회룡포를 높게 꼽았으며 민선7기 주요사업 지역발전 기대효과에 대해서는 지역개발/안전/환경 분야가 88.7%로 가장 높았고 문화/관광/체육 분야 88.6%, 보건/복지 분야 87.5%, 교육/일반행정 분야 87.3%, 경제/산업 분야 87.1%, 농·축산/어업 분야 86.2% 순으로 나타났다.

군에서 추진한 사업 중 가장 잘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천사랑상품권 지류 및 모바일 발행(180억 원 발행)이 28.8%로 가장 높았고 투자유치 기업 확대 20.9%, 예천읍 공영주차장 설치 17.9%, 삼강문화단지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 9.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뿐만 아니라 비전으로 가장 적합한 도시에 대해 알아본 결과 문화·관광·체육·예술도시 28.2% 복지도시 23.6%, 친환경생태도시 17.9%, 행정복합 혁신도시 11.1% 순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예천군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와 욕구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 표본오차는 ±3.1%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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