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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혁신도시 내 400병상 규모 종합병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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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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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 혁신도시 내 현대식 최신 의료장비와 최고급 시설을 갖춘 대구연세병원이 2024년 7월 개원을 목표로 3일 오후 2시 동구 각산동 1173번지 병원부지에서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착공식을 개최한다.
혁신도시에 건립될 대구연세병원은 대지 11,331㎡(3,428평, 지하 3층, 지상 12층)에 총 1,000억 원 정도를 투입해 1차 400병상 14개 과로 출발하고, 2024년 준공 이후 2차 800병상 23개 과 이상의 진료과목을 둔 종합병원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외상센터, 건강증진센터, 응급의학센터 등을 갖춘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특히, 대구 의료기관 중에서는 환자 중심의 진료접수와 병원업무에 편리한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는 첫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대구시는 그동안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및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사항으로 요구가 가장 많았던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2018년부터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했으며, 대구연세병원이 혁신도시 입주기준에 부합하는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병원 건립 계획으로 입주 승인을 득한 후, 건축허가 및 착공 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축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대구연세병원 건립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및 동구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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