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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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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해 전 행정력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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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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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 7000명대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김천시는 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국장급 간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후 최근 전국적으로 연일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2차 접종 후 기간 경과로 인한 돌파감염자가 급증하자 시민들의 방역 긴장감을 높이고 체계적인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돌파감염 사례가 늘면서 확진자 발생 숫자가 1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최대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를 시민들이 힘을 모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방역점검 강화, 코로나19 추가접종 독려, 재택치료 체계적 대응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김천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주요 감염경로를 중심으로 접촉자 분류 및 역학조사,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조치 등을 신속히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지속 점검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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