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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2년도 예산안 심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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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본청 일반회계 22건 21억원, 특별회계 1건 40억원 삭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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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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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다.
6일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먼저 심사한 후, 7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 실·원·국별 예산안을 심사를 마치고, 9일 늦은 오후에는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예산안을 수정의결 하였다.
이번에 심사한 예산안의 규모는 경상북도가 11조 2,527억 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10조 6,548억 원보다 5,979억원(5.6%) 증가하였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9조 7,574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4,254억 원(4.6%), 특별회계는 1조 4,953억 원으로 1,725억 원(13.0%)이 증가하였고, 경상북도교육청은 5조 1,162억 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4조 4,057억 원보다 7,105억 원(16.1%)이 증가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정의결된 내용을 살펴보면, 경상북도소관은 일반회계 세출부문에서 22건, 21억 원을 삭감한 후, 삭감한 전액을 내부유보금에 계상하고 특별회계 세출부문에서는 1건, 40억 원을 삭감하고 삭감한 전액을 내부유보금에 계상했다. 기금부문은 증감 변동이 없다.
도교육청 소관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는 1건, 50억 원을 삭감하는 한편, 1건, 28억을 증액하였으며, 감액한 금액과 증액한 금액의 차액은 예비비에 증액 계상하였고, 기금부문은 증감 변동이 없다.
계수조정소위원회가 수정한 계수조정결과는 12월 13일 경북도의회 제32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2022년 세입·세출예산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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