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 확진자 발생 기도원 폐쇄 조치
|
2021년 1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15일, 기도원 1개소에 대하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10일간 일시적 시설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는 타지역 확진자 방문에 따라 기도원 내 첫 확진자 발생 후, 추가적으로 확진자가 15일 현재 총 9명(관내 7명, 타지역 2명) 발생에 따른 조치이다. 이날 김천시는 방역소독 후 밤 8시경 긴급히 시설 폐쇄하여 코로나19 대응을 빠르게 대처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김천시는 관내 소재 타 기도원에 대하여도 방역 점검 및 관리 철저를 당부하는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 기도원은 타지역 사람의 방문에 의한 감염 확산으로 해당 시설에 대해 긴급한 방역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시설 폐쇄 조치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종교시설 대표자 간담회 개최 및 종교시설 전담 직원 배치를 통한 주 1회 이상 시설 점검 등을 통해 철저한 방역관리를 해오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