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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긴급 현안관련 읍면동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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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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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5일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읍면동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하여 긴급하게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60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19 3차접종률 제고 방안 마련, 가을철 산불예방 및 악성가축전염병(AI, ASF) 차단방역 철저, 2022년 양대선거(대선·지선) 행위 제한·금지사항 안내 등 긴급 현안과 관련하여 각 부서장이 현황을 설명하고 읍면동 협조사항을 전달하였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코로나19 방역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구미시의 60세 이상 고령층의 3차 접종률이 저조함에 따라 접종률 제고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배용수 부시장은 “온라인 예약방법 안내 및 대리예약 지원, 자생단체·유관기관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3차 접종률 제고에 집중하고, 산불예방 및 악성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내년에 있을 양대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동장이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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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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