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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기업체 PCR 선제 검사 실시

2022년 0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김천시는 12일,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김천산업단지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기업체’를 대상으로 선제적 PCR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8일 남면소재 00기업 관련 32명, 1월 12일 30명의 확진자 중 산업단지 내 00기업 관련 21명이 발생하는 등 외국인근로자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 및 직장동료 내국인의 n차 감염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김천산업단지, 대광농공단지 등 내·외국인근로자가 포함된 기업체를 대상으로, 일반산업단지 내 등대지 주차장(어모면 남산리 2001)에서 12일부터 14일(검사시간 10시~16시)까지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며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거나 의심증상이 있는 모든 근로자는 검사를 받도록 했다.

그동안 시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종사 사업장 코로나19 관련 특별점검단을 편성·운영하여 121개소 산업체를 비롯한 영농과 관련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주에 대하여는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전 PCR 검사 확인서 징구와 개인별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교육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재 우리시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소모임 및 타지역 방문 자제와 의심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고 3차 백신 접종, 개인방역 수칙 준수 등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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