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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학교지원센터, 학교 업무 경감 위한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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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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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동명동부초등학교외 6개학교 방과후학교 강사 선정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도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본격적인 업무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칠곡학교지원센터는 지난해 1월 1일에 출범하여 칠곡edu버스 지원, 다양한 인력채용 지원, 교과 연계형 수업 강사 지원, 현장체험학습 운영 계획 작성 지원 등 약 25가지의 업무를 지원하여 학교의 업무 경감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칠곡학교지원센터는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칠곡edu버스 지원 및 웹 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단순 현황 보고 업무 지원 등 특색있는 업무 지원을 통해 2021년 하반기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칠곡학교지원센터는 2022년에도 학교 업무 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과학실 운영 지원, 원어민 신규 영어 보조교사 인솔 지원 등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원어민 신규 영어 보조교사 인솔은 칠곡edu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도 칠곡학교지원센터는 공통 지원 업무 18가지와 선택 지원 업무 10가지 등 총 28가지의 업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신규 업무 발굴을 통해 지원 영역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택 학교지원센터장은 “2021년에 학교지원센터가 출범하면서 다양한 업무 지원을 통해 교원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에 큰 기여를 하였다. 그리고 학교지원센터의 인지도가 높아져서 1월부터 작년보다 더 많은 업무 지원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2022년에도 학교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학교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업무 발굴과 교원의 업무 경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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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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