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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3일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설치 운영

- 고위험군은 기존과 같이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 -

2022년 01월 30일 [경북제일신문]

 

↑↑ 신속항원검사소 위치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적극 대응하고자 설 연휴 직후인 2월 3일부터 코로나19 검사 체계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한다. 고위험군 이외의 일반 검사자를 위해서는 신속항원검사소를 설치·운영한다.

3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검사자는 강변둔치(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검사하고, 양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PCR 검사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60세 이상 고령자, 의사유소견자, 역학적 연관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및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등은 기존과 같이 보건소 내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는다.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시민들은 예술의전당 맞은편 강변둔치 다목적 광장에 설치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소는 설 연휴 직후인 3일부터 매일 오전 9시 ~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강변 둔치주차장에 마련된 신속항원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검사한 키트를 갖고 자신의 차량 또는 대기장소에서 15~20분 정도 기다리면 검사결과가 나온다. 검사결과 양성이면 다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이면 현장에서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 귀가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지역 내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어 기존의 PCR검사 운영방식이 한계에 봉착했다”며 “추후 상황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등 다양한 방법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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