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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 건립‥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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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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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가 ‘청소년 테마파크’ 건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는 율곡동 922번지 일원에 국비포함 총 90억 원을 들여 2023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290.96㎡ 지상 1층 연면적 2,183.36㎡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실내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결합한 테마 시설로 점핑 트램폴린, 놀이형 암벽등반, 로프코스 등 다이내믹한 체험뿐만 아니라 레이저 서바이벌 콘텐츠를 도입해 전국 최고의 실내 놀이시설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김천시는 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실외 옥상 공간에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교육 및 주행체험을 할 수 있는 오토파크도 구상 중에 있다.
앞으로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5월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행정절차를 거쳐 하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의 부족한 놀이시설을 확충하여 청소년들이 사계절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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