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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찾아가는 기업지원 SOS추진단(전담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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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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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적극행정에 앞장서고자 기업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여 기업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지원 SOS추진단(전담반)’을 운영한다.
영천시는 2021년 본 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7건, 안내간판 2건, 자금지원 6건, 지원사업 40건 등 총 55건의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처리한 바 있다.
대상지역은 영천시 소재 개별공업지구(14개소 – 금호읍 오계리, 청통면 보성리 청통면 송천리, 신녕면 완전리, 임고면 효리, 임고면 황강리, 임고면 매호리, 고경면 대의리, 고경면 덕암리, 대창면 사리리, 북안면 원당리, 언하동, 도남동, 채신동)와 기업밀집지역이다.
사업내용은 영천시 기업유치과가 전담반으로 구성되어 발로 뛰며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추진단에 소속된 복합민원 관련 부서가 합동 현장 조사를 통해 검토 후 해당 사항을 해결하는 것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신속한 기업 애로·건의사항 처리를 통한 기업의 만족도 향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수요 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 활동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은 연중 수시로 영천시청 기업유치과에서 방문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기업유치과(054-330-60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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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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