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2 | 오후 11:27:14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시티투어 3월부터 운영

2022년 02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안동시티투어 버스

ⓒ 경북제일신문

‘나의 특별한 순간, 나의 특별한 여행’을 만드는 안동시티투어가 3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시티투어는 코스별로 주요 관광지 곳곳을 돌아보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 문화해설사가 동승하여 수준 높은 문화해설과 함께 관광지 별로 인생 사진 포인트도 알려주어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고 특별한 여행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안동시티투어는 올해 더 알차고 풍성해진 여행코스로 업그레이드됐다. 전통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아이들이 가보고 싶은 주토피움, MZ세대에게 핫한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등이 코스에 포함돼 있을 뿐만 아니라 안동 야경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야간도심테마 코스도 운영한다. 기존보다 저렴해진 이용 요금으로 가성비 최고의 여행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안동시티투어는 ▲주간 도심 테마(10,000원, 매주 금, 토, 일 상시 운영), ▲야간 도심 테마(10,000원, 매주 금, 토 상시 운영), ▲하회마을 테마(25,000원, 매주 화 ~ 일 운영), ▲도산서원&예끼마을 테마(25,000원, 매주 화 ~ 일 운영), ▲봉정사&만휴정 테마(25,000원, 매주 화 ~ 일 운영), ▲1박2일 테마(135,000원, 매주 화 ~ 일 운영) 투어 상품이 있다. 자세한 운행 정보 및 예약신청은 안동시티투어 홈페이지(www.gbtou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054-855-7179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코레일 등과 협업하여 안동시티투어를 KTX-이음 연계 여행상품으로도 판매한다. 안동역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는 출발·도착 시간을 KTX 운행 시간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KTX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와 각종 이벤트를 제공한다.

시티투어 전용 버스는 안동 관광브랜드인 ‘SMILE FOREVER ANDONG’을 주제로 하회탈 특유의 친근하고 익살스러운 이미지로 새단장하여 관광객의 또 다른 사진 맛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티투어 관광객들의 요구와 MZ세대의 의견을 토대로 코스 확충 등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안동시티투어는 더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투어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KTX와 시티투어를 연계함으로써 관광지의 지리적 접근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을 없애,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전략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박현국 봉화군수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경영자 김학동’이 바꾸는 예천

울진군 해수욕장에서 즐기는 특별

경북도, APEC 핵심 의제인

안동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 7주

청송군의회, 제7차 ‘어린이 및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

경북도,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합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