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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소정보시설물 14,908개 일제조사 완료

2022년 04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올해 관내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일제조사는 주소정보시설물의 훼손, 망실, 시인성 등의 적정 여부를 현장 확인하여, 도로명주소 이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대상은 안동시 관내에 설치된 도로명판 2,367개, 건물번호판 12,058개, 기초번호판 465개, 지역안내판 18개로 총 14,908개이다. 스마트 KAIS 단말기를 이용해 주소정보시설물의 설치 상태와 위치의 적정성 및 시설물의 안전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훼손된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물을 즉시 보수 조치하고 있다.

또한, 시는 공동주택이 아닌 건축물(원룸·다가구 주택) 내에서도 쉽고 빠르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소유자 또는 임차인에게 상세주소 부여를 신청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우편물의 반송·분실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민원 및 응급사항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의 어려움 등 각종 불편사항이 상당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과 안동시 방문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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