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21 | 오후 04:18:04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의료원,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해제

2022년 06월 14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안동의료원은 지난 10일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해제되어 외래진료 등 병원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안동의료원은 지난 2020년 2월 21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해제되기까지 약 2년 3개월 동안 ▲코로나19 입원환자 4,237명(연인원 49,530명) ▲생활치료센터 3,419명(연인원 8,664명) ▲선별진료소 2,771명 ▲백신접종 14,013명 ▲재택치료 43,546명을 진료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최일선에서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안동의료원은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병원 정상화 경영계획 수립과 지역민에게 양질의 필수의료서비스 제공 등 진료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로나 병상의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외래진료 ▲입원치료 ▲건강증진센터 ▲응급실 ▲장례식장 ▲중환자실 ▲수술실 ▲호스피스 병동 등 원내 모든 진료체계를 전면 정상화한다.

또한, 지역 공공병원 최초 인공수정시술기관으로 지정받고 경험 많은 박사급 의료진의 난임 진료와 최첨단 장비, 최신식 시설 환경을 마련하여 성공적인 임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형외과 관절센터를 열어 비수술 치료부터 고난이도 수술까지 경험 많은 척추·견주·슬관절 전문의 진료를 제공한다.

미뤄왔던 수술실 증축과 음압격리병동 확충, 병동 스크린 도어 설치 및 장비 보강을 하고 신장내과, 안과 의료진 채용 등 진료과목의 의료진 보강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문기혁 원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감염병전담병원으로 한 번의 지정 해제 없이 확진자 치료에 총력을 다 했던 안동의료원이 일상 진료를 시작하는데 지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시 반부패 청렴추진단 출범

경북도, 중국 동북부 관광시장

대구시, 지역 10개 대학과 라

구미시, 보통교부세 확충 전략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5’

안동시, 서울서 투자유치 설명회

안동시,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현

예천군농업기술센터, 무인항공기

영주시, 9년 연속 ‘경북도 산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