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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구미에 1조 4천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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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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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LG이노텍은 2023년까지 경북 구미에 1조 4천억 원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6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
LG이노텍은 구미국가1산단 내 구미4공장을 인수, 2023년까지 FC-BGA 및 카메라 모듈 관련 1조 4천억 원을 투자, 1,000여명의 직·간접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이노텍은 지난 1970년 설립하여 국내 최초의 종합 전자소재부품기업으로 구미사업장을 비롯하여 멕시코, 인도네시아, 폴란드 등 세계 각 지역에서 모바일,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IoT 분야 핵심 소재부품을 생산하여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부품기업으로 40여 년간 구미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LG이노텍과 함께 경북의 밝은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기업의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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