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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재유행 방지‥“개인 방역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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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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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최근 일주일 동안 구미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를 상회함에 따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을 막고자 각계 각층의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개인방역과 자율적 거리두기가 시급함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는데, 지난 13일 정부 발표에 따라 50대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이 4차 접종대상으로 확대되어 지난 18일부터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과 사전예약이 시작되었기에 이전에 코로나 예방접종으로 이상 반응이 있었던 사람이나 접종금기 대상자가 아니라면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기초접종과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거리두기 완화 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여름 휴가 등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의 일상 방역의 생활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는데, 실내는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고, 식당·카페 등에서 취식 전·후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다.
권준경 구미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와 개인 방역수칙 준수 및 자발적 거리두기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고, 이런 노력으로 고위험군의 안전과 생명 보호가 가능해진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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