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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성장 잠재력 높은 스타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

- 2022년 경북스타기업 15개사 선정 -

2022년 07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2년 경북지역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400억 원, 매출 증가율, 연구개발 투자 비중 등이 높은 혁신성장 기업을 선정해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37개사 기업이 신청 접수됐고 요건검토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총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2.4대 1의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타 시도 보다 스타기업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았다.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은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매출 26.3%, 수출 20.3%, 고용 8.1%, 3년 평균 연구개발투자비율 3.9%로 성장성이 높고 기술개발 역량이 뛰어난 기업들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 대해 중장기 아이템발굴을 위한 성장전략수립과 마케팅 전략수립을 비롯해 R&D기획, 전담PM 컨설팅 등 최대 4,500만 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최대 3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76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17개 기업이 지정 만료·졸업했고 현재 59개 기업이 지정돼 있다.

특히,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교수 등 전문가를 전담 연구과제 관리자(PM)로 매칭해 기술개발, 사업화, 수출역량 강화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아이제이에스, 네이처팜, 테스크, 에이스나노켐, 대성계전 등 5개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루소, 대동에스엠, 지텍 등 3개사를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원바이오젠을 코넥스 상장에 이어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은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고용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4차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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