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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취임 한 달 기자간담회

-비상경제 대응 원팀 구성, 민생경제 최우선 과제로 행정역량 집중 -

2022년 08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 민선 8기 ‘새희망 구미시대’가 출범한 지 한 달을 맞았다.

지난 한 달간 김장호 시장은 강력한 추진력과 혁신드라이브로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전을 주문하여 공직사회에서는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지만 시민사회에서는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며 반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구미시장부터 발품행정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취임과 동시에 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고 기업 유치와 민생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SOC사업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전국을 무대로 뛰어다녔다.

이외에도 ‘현장중심 밀착행정’을 위하여 지역 곳곳의 현장 민원을 SNS 핫라인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즉각적인 민원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현안의 정확한 분석과 당위성을 피력한 끝에 과기정통부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180억원)’에 선정되고 ‘지방도 916호선(구미고아-김천아포) 선형개량 사업’이 경상북도 우선사업으로 확정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대기업 및 이차전지 분야 강소기업과 1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반가운 소식이 연일 들리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직자가 변화된 모습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선택해주신 시민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보답을 드린다면 반드시 ‘새희망 구미시대’는 열 수 있다”고 확신하며 “41만 시민 모두가 체감할 때까지 구미의 혁신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혁신인재 양성, 낭만문화와 공감복지 구현 등 민선8기 핵심프로젝트가 단기적으로 41만명선 회복, 최종적으로 ‘인구50만 구미시대’로 이어지는 인구정책 혁신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인구 유입을 최우선으로 온 행정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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