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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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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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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33개소 1126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현마을 등 9개소를 방문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시에 따르면 6일부터 이틀에 걸쳐 가진 이번 위문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시설 외부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6일 보현마을 등 6개 시설을 직접 방문한 박남서 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의 운영에 따른 고충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시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박남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상황에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지역복지에 힘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에서 외면받고 소외되지 않도록,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영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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