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6 | 오후 01:31:1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천시, 체납자 국세환급금 추심액 역대 최고

2022년 09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영천시는 올해 상반기 체납자의 국세 및 지방세 환급금 3,700만 원(453건)을 추심해 환급금 압류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의 추심 금액인 2,100만 원(222건)보다 1.6배(1,600만원↑) 가량 증가한 수치로 체납자에게 환급되는 세금을 압류 후 추심한 실적이다.

환급금은 법적으로 납부해야 할 금액을 초과했을 경우 개인이 돌려받는 금전을 의미하는 것으로 발생 즉시 전국의 세무 공무원에게 공지되며 이때 가장 먼저 선점한 지자체의 공무원이 해당 환급금을 압류할 수 있다.

적은 금액의 환급금도 허투루 놓치지 않고 빠짐없이 징수하여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루겠다는 영천시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도 민선 8기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라는 시정 목표 하에 현안에 집중하고, 공정 세무 행정을 위해 업무에 충실히 임하는 체납정리 분야 공무원들의 노고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영천시는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 등으로 재산을 은닉하는 등의 악의적인 체납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금융조회는 물론 주식 압류와 같은 신(新) 징수기법을 활용하여 빈틈없는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는 시민과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공평한 세무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며,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청송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용

예천군, 관리감독자 법정 정기교

제63회 경북도민체전 김천에서

중국 소관시 관광협력대표단 영주

영주시, 국제 여자 주니어 사이

이차전지 장비 대표기업 씨아이에

안동시가족센터, ‘2025 가족

영양군, 이재민 임시주거주택 입

영주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