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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입대학생 기숙사비·학자금 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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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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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인구증가 시책으로 지난 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대학교 내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신학기를 맞아 기숙사생과 근처 원룸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및 전입지원금 신청서를 현장에서 접수받고, 다양한 전입지원 혜택과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시책으로는 전입신고 후 60일간 거주시 10만 원의 상품권 지급(연 2회) 또는 해당 학기의 임대차계약 기간이 3개월 이상 유지 시 학기당 30만 원의 기숙사비(임차료)를 최대 8학기까지 지원한다. 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지대학교 현장민원실은 안동시-대학교 관학협력사업 일환으로 안동시 주소 ‘눌러앉기’ 캠페인이 함께 열려 안동 주소갖기 운동에 더욱 힘을 실어 주었다.
한편, 대학생 인구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안동시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전입 대학생에 대한 지원금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9명에게 6천270만 원의 기숙사비(임차료) 를 지급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숙사비 등 경제적 지원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더 집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전입신고 홍보를 펼쳐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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