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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가족 여행 후 4명 양성‥백신접종 70대 어르신만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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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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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족여행에서 백신접종을 받은 1명만이 유일하게 감염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6일 안동시보건소에 따르면 가족여행에서 돌아온 5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 결과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백신 접종을 받은 75세 이상의 어르신 A씨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5월 중순경에 2차 코로나 백신접종을 완료한 A씨만이 음성 판정 받음으로써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효과를 여실히 확인하게 됐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0세이상 백신접종자·비접종자 대상 백신효과 분석결과, 1차 예방접종 2주후부터 86.6% 이상의 높은효과가 나타났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시 효과는 더 높아지므로 권장기간 내 2차 접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한다.
또한,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는 각종 공공시설 입장료 면제, 이벤트 참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전망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사례를 통해 백신 예방효과가 상당부분 입증된 만큼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충분한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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