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역수칙 준수로 이겨내야
|
2021년 07월 09일 [경북제일신문] 
|
|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하루 1,200명이 넘어서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안동시는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가를 보내기 위하여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휴가는 되도록 △가족단위·소규모로 △혼잡한 여행지 또는 시간대는 피해서 △가능한 개별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하고 가급적 지역 내의 휴가지를 이용하고, 휴가지에서는 △2m 거리두기 △손씻기 △실내공간에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밀폐·밀집·밀폐된 장소를 최대한 피하고 휴가지뿐만 아니라 인근의 음식점이나 공중 접촉이 많은 장소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코막힘, 인후염,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휴가를 미루거나 취소하고, 보건소에 문의하여 진료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휴가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거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의 경우 적극적으로 각 지역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시민들께서 방역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신 덕분에 여러 차례의 코로나19 유행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 회복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접종 일정에 따라 백신접종을 시행하여 안전한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