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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양리 마을주민 등 코로나19 검사자 전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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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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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1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봉양리 주민 등 49명이 전원 음성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봉양2리 경로당에서 진행한 교육 강사가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봉화군은 12일 오전 신속히 이동검체반을 꾸리고 현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교육참여자, 차량동승자 등 4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외지 출타 중인 어르신 1명은 현지에서 검사받도록 안내했다.
역학조사 결과, 검사자 중 44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교육 내내 강사와 교육 참여자 모두 마스크 착용 및 음식물 섭취 금지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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