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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타지역 방문자 선제 검사 받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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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16일 광복절 연휴 기간 타지역 방문자제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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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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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권영세 안동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여 “지난 11일 타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온 가족 7명이 감염된 데 이어 어제 12일 또다른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캠핑, 해수욕장 등 타지역으로 휴가를 다녀오신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타지역 여행을 다녀온 가족과의 접촉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문화계, 병원, 물류회사, 어린이집, 식당 등 확진자가 다녀간 이동 동선이 지역 사회 곳곳에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어 추가적인 감염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일 14일부터 16일까지는 광복절 연휴 중 타지역 방문, 여행을 자제하고, 자택에서 머물며 코로나19 급증세를 막아낼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안동시는 감염세 급증에 따라 확진자의 직장 등 이동 동선을 따라 철저하고 심층적인 역학 조사와 신속한 격리조치, 접촉자에 대한 PCR검사, 소독 작업 등 확산방지를 위한 초동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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