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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추석 대비 특별방역대책 추진

- 9월 한 달간 타지역 접촉 자제 요청 -

2021년 09월 0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권영세 안동시장은 6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고 9월 한 달간은 ‘위드 코로나’ 체제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로서 일상으로 하루 빨리 돌아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참여 방역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권 시장은 “방역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펴, 철저한 방역관리 아래, 지역상권의 활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대비태세를 굳건히 하겠다”며 “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 집객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 소독, 방역수칙 지도와 함께 하회마을, 병산·도산서원, 월영교, 봉정사, 만휴정 등 주요 관광지 6개소에 클린 안심방역단 20명을 운용해 발열체크, 명부작성, 소독실시 등으로 안전한 이동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추석 연휴 중에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반과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하고 11개반 130명으로 종합상황실을 구성하여 재해·재난, 도로 관리, 귀성객 교통편의, 상수도 급수, 환경관리 등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용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권 시장은 “오늘부터 17일까지 안동사랑상품권을 10% 할인해 판매하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도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 장보기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는 9월 6일부터 변경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사적모임 인원은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4명까지 허용, 접종 완료자가 포함될 경우 8인까지 가능 ▶결혼식장은 개별 결혼 식장별로 총 50인 미만이 입장 가능하고, 식사제공이 없는 경우에는 최대 99명까지 가능 ▶300 제곱미터(㎡) 이상 준 대규모 점포 및 종합소매업에는 안심콜 등 출입명부를 관리하도록 권고한다고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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