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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연휴 요양병원 접촉면회 한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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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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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추석 연휴에 앞서 증가하는 면회 요청과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면회수칙 완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요양병원에 대하여 접촉면회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현행 거리두기 3단계까지는 직접 방문하더라도 비접촉면회만 가능하나, 이번 추석 명절 동안에는 거리두기 단계와는 무관하게 입원환자·면회객 모두 접종완료 후 2주 경과한 경우라면 누구나 접촉면회가 허용된다. 그 외의 경우에는 투명막 등을 설치하는 방식의 비접촉 면회만 가능하다.
요양병원에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하여 면회시간·인원을 분산하고, 면회 전 준수사항을 교육하는 등 체계적인 면회기준을 마련하여 감염 전파 우려와 불편을 최소화 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아직은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만큼 면회 전 사전 준비로 안전한 면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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