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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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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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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등 총 117개소를 당직 의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명절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및 비상상황을 대비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민간의료기관 75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41개소가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영주적십자병원, 영주기독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응급실을 운영한다. 성누가병원은 응급의료시설 반납으로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는다.
추석 연휴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영주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등 콜센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시민들과 영주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추석명절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로 진료공백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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