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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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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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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28일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에 위치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이철우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역사자료관은 박정희대통령의 유품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연구하고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재조명하여 역사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부지 6,164㎡, 연면적 4,358.98㎡, 3층 규모로 159억 원 사업비를 들여 조성했으며 지난 6월 30일 예비개관으로 현재까지 약 14,000여 명이 방문했다.
지난 9월 17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역사자료관은 ‘조국 근대화의 길’을 주제로 우리나라 산업화와 경제발전 과정, 박대통령 유품이 전시된 상설전시실과 10일 앞으로 다가 온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열정으로 빛낸 대한민국 스포츠’를 주제로 개관 기념 특별전을 전시 중인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개관식 이후에는 유리벽을 통해 수장고 내부 전경 관람이 가능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박물관 고유의 전시·교육·연구시설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역사자료관이 구미 근현대 역사 박물관으로서 역사에서 길을 찾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될 소중한 자산이 되리라 확신하며,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과 연계하여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되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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