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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열기 확산

2023년 04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지역 대학교수, 교육기관, 학부모 및 재난안전단체, 유치원·어린이집·아동센터 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안전체험관 유치 시민추진단’(단장 경운대학교 문추연교수)을 구성하고,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운동 추진과 함께 SNS 릴레이 캠페인 등 시민 홍보 및 유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추진단장인 경운대 문추연 교수는 “안전교육 필수 이수 대상인 학령인구는 경북 전체 학생 수의 2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유아가 경북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고, 구미시는 관내에 226개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와 9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국가산단 밀집 도시로 대형 재난 및 안전사고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재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 시설이 필수임을 피력하며 구미시가 안전체험관 건립의 최적지이고 유치에 시민 모두의 역량을 모아달라”고 전했다.

현재 경북도소방본부는 올해 초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330억 원(소방안전교부세 100, 도비 230)을 투입해 부지 5만㎡, 건축 7천㎡ 규모로 안전체험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건립부지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 3월부터 자체 실무TF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계획 등 관련법을 검토하고 산동 에코랜드 인접한 사업부지 선정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 안전체험관’이 산동 에코랜드 인근에 유치 되면 신설되는 동구미IC와 근접하여 교통접근성이 우수하고, 에코랜드 체험시설과 연계한 시너지효과가 발생해 전국 최고의 안전테마 관광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북제일신문

또한, 구미시의회는 18일 본회의에서 ‘경북 안전체험관’ 구미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가결하고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청 등 관계 기관에 결의문을 전달했다.

한편, 구미시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4월초 개최된 고아웃캠프 및 금오천 벚꽃 축제 행사장에서도 시민들과 방문객들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유치 캠페인을 펼쳐 시민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구미시 관내 학교 및 유치원 등에는 릴레이 응원 영상 및 메시지를 제작하는 등 구미시 전 계층에서 유치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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