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병원-안동시 어린이집연합회 ‘건강지킴이’ 협약
|
2023년 04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주치의가 생긴다. 안동병원과 안동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우리아이 건강 함께 지켜요, 영유아 건강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안동병원 어린이도서관에서 윤지홍 안동병원 소아청소년과장과 김은정 안동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건강주치의로 위촉하여 어린이집 원아들의 건강관리와 응급 및 집단감염성 질환발생시 신속진료연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윤지홍 안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예방접종, 질병상담, 건강검진, 감염병 유행정보 등 어린이 건강정보를 어린이집에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질병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정 안동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어린이집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응급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다양한 건강 정보 안내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 및 감염병 예방 등 집단 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든든하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안동시 어린이집연합회는 가정분과, 국공립분과, 법인단체분과, 직장분과 등 4개 분과에 45개 어린이집이 소속되어 있다.
안동병원은 5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며, 입원 어린이환자 교육을 위해 어린도서관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 휴일의 경우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진료구역에서 24시간 소아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