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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서 K-관광 메신저로 떴다

2023년 05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CJ ENM이 주최하는 ‘KCON JAPAN 2023’에 참여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KCON’은 한류 콘텐츠와 비즈니스가 결합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K-라이프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이다. 2012년 미국을 시작으로 9개 국가에서 29회 개최되며, 136만 명 이상의 누적 오프라인 관객 수를 돌파했다. K-Pop 스타들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K-Culture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전하는 컨벤션과 팬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KCON JAPAN 2023에서는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며 12만 3천 명의 관객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홍보 파급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로서 컨벤션 부스에 참가해 한류 문화 팬들에게 안동을 소개하고 주요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전통 한복 체험과 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안동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장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특히 안동이 가진 역사, 문화, 관광콘텐츠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이 뜨거워 사흘간 1만 3천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2천여 개의 안내 책자 및 기념품이 모두 소진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안동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컨벤션 참가를 통해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었다”라며 “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진행하며, 안동시를 한국 최고의 관광거점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행사 참가를 통해 안동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새롭고 다채로운 관광 홍보 콘텐츠 기획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유입을 도모할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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