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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1위·남중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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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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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 봉화중학교 소프트테니스팀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중부 우승 및 남중부 3위를 차지했다.
봉화중 이세현, 김주이(3학년) 선수는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선발팀의 일원으로 출전하여 결승전에서 경남선발팀을 2: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에 앞선 예선부터 4강전까지 우승후보로 손꼽히던 광주 신광중 팀을 포함해 모든 팀에게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으며, 이세현 및 김주이 선수는 지난 4월에 열린 한국중고연맹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중등부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 경북선발팀 소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자리에 있음을 증명하였다.
봉화중학교 김도현 교장은 “우리 봉화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은 경기력도 좋지만, 모두 인성적인 부분에서도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열심히 지도해온 코치선생님과 선수들의 열정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아 의미가 크며,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는 힘든 과정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인 우승을 거두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봉화중학교 정구부는 매년 전국대회에서 단체와 개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중학교 정구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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