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실시
|
2023년 06월 09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지난 8일 관내 주요관광지인 월영교, 도산서원, 하회마을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사전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을 위해 안동시, 안동경찰서,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4개 기관이 3개 조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유무를 검검하고, 불법촬영 금지 홍보 스티커 부착 및 홍보물품, 전단지 배부 등의 캠페인을 추진했다.
안동시는 상시 불법촬영 시민안전감시단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연중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사업을 추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분기별 1회 이상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하는 등 디지털 범죄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합동점검 및 탐지기 대여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 차단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