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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헌 톤백포대 확보해 수해 복구 및 추가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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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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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예천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용문·효자·은풍·감천 등 현장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헌 정부양곡 톤백 포대 800매를 현장에 지원해 신속한 복구에 보탬이 되고 있다.
군은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헌 톤백포대를 인근 시군의 잔여 물량까지 무상양도 받아 3,000여 매를 확보해 복구 현장에 지원하고 있다.
톤백은 정부양곡 등을 담은 포대자루를 말하며, 정부양곡 도정 후 남은 헌 톤백에 모래를 담아 집중호우가 있을 때 하천 범람과 제방 붕괴를 예방하고, 인근 농경지나 마을의 침수를 사전에 막는 데 이용할 수 있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현장 복구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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