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9 | 오후 11:54:2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문화/예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시, 비지정 자연유산 발굴 및 기록화 사업 착수

2023년 10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안동 병산서원 배롱나무군

ⓒ 경북제일신문

경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보호수(215본 수)를 보유한 안동시가 미래 자연유산의 보호와 관리를 위한 백년대계를 세우고자 비지정 자연유산(노거수) 발굴 및 기록화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비지정 자연유산 발굴 및 기록화 사업에서는 미래 자연유산으로 가치가 큰 보호수, 노거수, 당나무 등의 수종(樹種), 생육환경, 민속신앙 등을 통합적으로 기록화한다.

기록화 대상은 총 200여 개소이지만, 정밀 조사 대상은 안동시가 선정한 안동 병산서원 배롱나무군, 안동 하회마을 북촌댁 탱자나무, 하회 소나무, 삼신당 신목 등과 읍·면·동 추천 대상(임동면 대곡리 소나무 등)을 포함한 10여 개소이다. 이와 함께, 용역 착수와 함께 구성되는 자문위원단의 전문 의견을 통해 추가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보고서는 향후 자연유산 지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자연유산의 체계적 보호·관리를 위해 산림청,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경상북도, 문화재청 등 관계 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동시 문화재 지정담당자는 “이번 기록화 작업은 안동시청(문화유산과)에 소속된 행정직·시설직·학예 연구직과 녹지직 공무원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로 기획됐다”라며 “안동시 비지정 자연유산 발굴 및 기록화 사업 결과는 미래 자연유산 발굴을 통한 문화유산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보호·관리하기 위한 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