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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61억 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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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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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으로 61억 원을 지원한다.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올해 3차례에 걸쳐 500억 원 융자규모로 지원했고 자금 소진에 따라 61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수시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 원 융자 추천하며 일자리 창출기업,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여 경영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 신청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하여 10월 27일부터 11월 4일(자금 소진 시)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세부운용계획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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