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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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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쉼터 남자생활관 및 나눔숲 준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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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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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랑의 쉼터 전경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 도개면 용산리 소재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사랑의 쉼터에서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사랑의쉼터 남자생활관 및 나눔숲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사)석성일만사랑회 조용근 회장, (사)까치둥지 한동일 이사장, 지역주민, 장애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 표창 및 명예시민증 수여, 제막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20년부터 진행된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사랑의쉼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역사회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되어 총사업비 13억93백만 원(후원금 833, 복권기금 등 보조금 560)을 투입했다.
3단계로 추진된 ‘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수익금인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으로, 구미시는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실외 나눔숲 분야에 선정(2억원)되었다.
‘사랑의 쉼터 나눔숲’은 약 3,000㎡로 무장애 산책로와 쉼터를 조성하고, 발달장애인들에게 원예 심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왕벚나무, 백합나무 등 13종 105주의 교목과 산철쭉, 영산홍과 같은 화목류 위주의 수목을 다양하게 식재되어 경관미를 갖춘 또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사랑의 쉼터’는 2개 동의 생활관과 편의시설을 갖춘 안전하고 따뜻한 시설로 입소 관련 상담은 사랑의 쉼터(474-9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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