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송군,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소 운영
|
2022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청송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파천면 복지회관에서 ‘2022년도 관리1지구, 중평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토지수탈을 목적으로 작성된 지적도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지적공부를 최첨단 디지털 측량으로 바로잡고 새로운 지적공부로 대체함과 동시에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경계 등)을 바로잡아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해소 및 토지경계 정형화 등 토지의 가치상승 및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가시책 사업이다.
이번 현장상담소 운영은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관리1지구, 중평1지구(935필, 1,014,875㎡)의 지적재조사 측량이 완료되어 지적확정예정통지서를 송부 받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새롭게 설정된 토지 경계에 대해 설명하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궁금증해소 및 여러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한 토지 경계의 정형화로 그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이웃 간 경계분쟁도 해결되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협조해 주신 사업지구 관계자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